전원책 쓴소리 "한국당, 자기반성·비전 없어"

김주영 2018. 11. 10.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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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자유한국당 조직강화특위 위원에서 해촉된 전원책 변호사가 한국당을 향해 자기반성이나 비전이 보이지 않는다고 비판을 이어갔습니다.

오늘 자택 앞에서 기자들과 만나 언급한 내용인데요,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전원책 / 前 자유한국당 조강특위 위원] 국회의원 110명이나 되는 정당이 지지도가 10% 조금 넘는 이 상태인데 이 상태에서도 자기반성, 자기 성찰 그리고 자기 희생이 안 보인다. 대중에게 무엇을 제시할 것인지 다음 세대를 위해서 무엇을 내가 할 것인지 어떠한 비전도 없어요. (추가적인) 얘기를 할지 안 할지도 제가 고민하고 있어요. 사실은 프레스센터를 예약해놨다가 어떻게 할까 고민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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