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은탁♥이영아, 실제 연인 발전 '사랑은 드라마를 타고'

사진=KBS2캡쳐

배우 강은탁과 이영아가 열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강은탁 이영아는 현재 방송 중인 KBS2 일일 연속극 ‘끝까지 사랑’에 출연하며 연인으로 발전했다. 극중에선 이혼한 부부이지만 현실에서는 사귄 지 한 달 된 풋풋한 커플이다.

이영아 소속사 티씨오이엔티는 11일 이 같은 사실을 인정하며 "만난 지는 한 달 정도 됐다"고 밝혔다.

강은탁 소속사인 돋움엔터테인먼트 관계자 또한 "이영아와 강은탁이 열애 중이다"라고 말하며 양측이 모두 열애를 인정했다.

강은탁은 2001년 모델로 데뷔한 뒤 '주몽', '압구정 백야' 등에 출연했다. 이영아는 2003년 시트콤 '논스톱4'로 데뷔해 '제빵왕 김탁구', '달려라 장미' 등에 나왔다.

전자신문인터넷 윤민지 기자 (yunm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