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4일만에 석방된 장시호

이영환 2018. 11. 15. 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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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그룹에 한국동계스포츠영재센터 후원을 강요한 혐의 등으로 1·2심에서 실형을 선고받고 현재 대법원에서 재판 중인 최순실씨의 조카 장시호 씨가 15일 새벽 서울 송파구 서울동부구치소에서 석방되고 있다.

장씨는 오는 16일 항소심이 선고한 징역 1년6개월의 형기를 마치고 석방될 예정이었지만 대법원의 구속취소 결정에 따라 15일 석방됐다.

지난해 12월 6일 1심에서 실형을 선고 받고 법정구속된지 11개월여(344일)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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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영환 기자 = 삼성그룹에 한국동계스포츠영재센터 후원을 강요한 혐의 등으로 1·2심에서 실형을 선고받고 현재 대법원에서 재판 중인 최순실씨의 조카 장시호 씨가 15일 새벽 서울 송파구 서울동부구치소에서 석방되고 있다.

장씨는 오는 16일 항소심이 선고한 징역 1년6개월의 형기를 마치고 석방될 예정이었지만 대법원의 구속취소 결정에 따라 15일 석방됐다. 지난해 12월 6일 1심에서 실형을 선고 받고 법정구속된지 11개월여(344일) 만이다. 2018.11.15.

20hwa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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