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도 간판 안바울, 병역특례 봉사 조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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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유도 간판 안바울이 병역특례 봉사활동 증빙 서류 일부를 허위로 제출한 사실이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
안바울은 이날 오후까지 공개훈련을 했음에도 불고하고 경기 남양주의 모교에서 병역특례 봉사활동을 했다는 확인서를 제출했다.
또 아시안게임임이 100일도 남지 않은 5월부터 7월 말까지 매주 세번씩 90km가 넘는 거리를 왕복하며 봉사활동을 했다는 증명서도 제출했지만 모두 허위인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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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이명수 기자] 한국 유도 간판 안바울이 병역특례 봉사활동 증빙 서류 일부를 허위로 제출한 사실이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
19일 YTN에 따르면, 안바울은 지난 7월 10일 충북 진천에서 열린 아시안게임 미디어 데이 행사에 참석했다.
안바울은 이날 오후까지 공개훈련을 했음에도 불고하고 경기 남양주의 모교에서 병역특례 봉사활동을 했다는 확인서를 제출했다.
또 아시안게임임이 100일도 남지 않은 5월부터 7월 말까지 매주 세번씩 90km가 넘는 거리를 왕복하며 봉사활동을 했다는 증명서도 제출했지만 모두 허위인 것으로 드러났다.
한편 문체부는 병무청과 함께 이에 대한 특별감사를 진행하고 있다.
husn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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