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나는 예술작품, 디자인 조명 아이템

원지은 2018. 11. 20.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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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집에 들어온 예술 작품 같은 조명.


섬세하고 디테일한 조개껍데기로 신비롭고 은은한 빛깔을 내는 ‘펀 Fun 10DM’ 펜던트 조명은 베르너 팬톤이 디자인한 것으로 베르판 제품. 루밍에서 판매. 3백10만원.


여러 갈래의 나뭇가지에서 꽃이 피어나는 듯한 형태의 ‘16’ 플로어 조명은 유니크한 디자인으로 예술 작품을 떠올리게 한다. 보치 제품으로 아상블라주에서 판매. 가격 미정.


알루미늄과 아크릴 소재의 ‘이니그마 Enigma 425’ 펜던트 조명은 4개의 원형 디스크로 구성돼 우주선을 연상시킨다. 루이스 폴센 제품으로 두오모에서 판매. 1백5만원.


여러 개의 플라스틱에서 뿜어져나오는 불빛으로 천장과 벽에 멋진 패턴을 만들어내는 ‘스톡홀름 샹들리에’는 이케아에서 판매. 14만9천원.


에디슨 전구 안에 미니어처 크기의 황동 샹들리에가 들어간 독특한 디자인의 ‘킹 에디슨 트리오 펜던트 램프’는 여러 개를 함께 설치했을 때 더욱 아름답다. 마인하트 제품으로 런빠뉴에서 판매. 가격 미정.


우아한 와이어의 패턴이 인상적인 플로어 조명 ‘필리그리 Filigree’는 벽이나 천장을 향해 비추면 은은한 빛이 균일하게 분포되어 아름다운 분위기를 연출한다. 모오이 제품으로 웰즈에서 판매. 3백98만원.


블로잉 기법으로 만든 유리구슬 펜던트 조명 ‘28’은 하나의 조명부터 61개의 구슬이 달린 샹들리에까지 다양하게 조합할 수 있다. 보치 제품으로 아상블라주에서 판매. 가격 미정.


자연이 만드는 조화와 움직임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한 ‘퍼치 라이트 브랜치 Perch Light Branch’는 우아한 새를 형상화한 디자인이 돋보인다. 모오이 제품으로 웰즈에서 판매. 5백만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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