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대통령, 오늘 靑서 국정과제위·대통령자문위와 오찬간담회

양새롬 기자,최은지 기자 2018. 11. 21.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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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은 21일 국정과제위원회와 대통령자문기구 관계자를 청와대로 초청, 오찬간담회를 갖는다.

문 대통령은 간담회에서 각 위원회의 주요 성과와 추진계획,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정책을 담당하는 국정과제위와 대통령자문기구에 당부사항을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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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국민이 공감하는 좋은 정책 만들겠다는 취지"
문재인 대통령. (청와대 페이스북) 2018.11.20/뉴스1

(서울=뉴스1) 양새롬 기자,최은지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은 21일 국정과제위원회와 대통령자문기구 관계자를 청와대로 초청, 오찬간담회를 갖는다.

청와대에 따르면 '국민이 체감하는 좋은 정책을 만듭니다'라는 슬로건의 이날 일정은 오전 11시30분부터 오후 1시까지 청와대 본관 2층 집현실에서 진행된다.

청와대 관계자는 이날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와 관련, "조선시대 전문지식을 가진 학자들이 왕과 왕세자가 바른 정치를 펼치도록 도운 경연과 서연이 있었던 집현전처럼 원활한 소통을 통해 국민이 공감하는 좋은 정책을 만들겠다는 취지"라고 설명했다.

문 대통령은 간담회에서 각 위원회의 주요 성과와 추진계획,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정책을 담당하는 국정과제위와 대통령자문기구에 당부사항을 전달할 예정이다. 이어 도시락 오찬을 겸한 내부 토론이 진행된다.

이날 간담회 참석자는 총 30여명으로 정해구 정책기획위원장, 이목희 일자리위원회 부위원장, 장병규 4차산업혁명위원회 위원장, 김상희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 등과 염한웅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부의장, 문성현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위원장, 김광두 국민경제자문회의 부의장이 참석한다.

또 청와대에서는 임종석 대통령비서실장과 김수현 정책실장, 김현철 경제보좌관 등이 배석할 예정이다.

flyhighro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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