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퇴근길 기온 빠르게 떨어져..내일 아침 영하 4도

KBS 2018. 11. 22.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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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기상 소설인 오늘 서울 아침 기온이 올가을 처음으로 영하로 내려갔는데요.

한낮에도 7.1도에 머물렀습니다.

저녁이 되면서 기온이 빠르게 떨어지고 있습니다.

현재 서울 기온 3.6도고, 찬바람이 강해 체감온도는 0도 가까이 떨어졌는데요.

내일 아침은 오늘보다 더 춥겠습니다.

서울 아침 기온 영하 4도로 이번 추위가 절정에 달하겠습니다.

대기는 건조합니다.

오늘 동해안 지역과 일부 남부 내륙에 건조주의보가 확대되었는데요.

춥고 건조한 날씨에 감기 걸리기 쉬운 만큼 건강관리에 신경쓰셔야겠습니다.

내일 전국이 대체로 맑겠습니다.

내일은 남부지방도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겠습니다.

전주 영하 1도, 대구가 영하 3도 등으로 전국 곳곳에서 영하권 추위를 보이겠습니다.

한낮 기온은 서울이 6도, 광주가 10도 등 10도 안팎이겠습니다.

물결은 동해 먼바다에서 최고 4미터까지 높게 일겠습니다.

토요일은 전국이 흐리고 새벽에 수도권에서 눈 또는 비가 내리기 시작해 아침에 전국적으로 확대되겠습니다.

비는 낮에 대부분 그치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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