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기한 변조·방사능 검출된 '링곤베리 분말' 제품 적발

유수인 2018. 11. 22. 23: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식품소분업체인 케이티바이오팜의 '동결건조 링곤베리 분말' 제품이 유통기한이 변조돼 판매된 사실과 경동물산의 '동결건조 링곤베리 분말' 제품의 표시기준 위반 사실 등을 확인하고 해당제품을 판매 중단 및 회수조치 했다고 22일 밝혔다.

회수 대상은 소분원이 '케이티바오팜'인 유통기한이 2019년 12월 6일인 제품과 '경동물산'인 제조일자가 2017년 2월 3일인 제품리가.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식품소분업체인 케이티바이오팜의 ‘동결건조 링곤베리 분말’ 제품이 유통기한이 변조돼 판매된 사실과 경동물산의 ‘동결건조 링곤베리 분말’ 제품의 표시기준 위반 사실 등을 확인하고 해당제품을 판매 중단 및 회수조치 했다고 22일 밝혔다.  

회수 대상은 소분원이 ‘케이티바오팜’인 유통기한이 2019년 12월 6일인 제품과 ‘경동물산’인 제조일자가 2017년 2월 3일인 제품리가. 두 제품은 방사능 세슘도 각각 기준(134Cs+137Cs 100 Bq/kg이하)을 초과해 검출(104, 188 Bq/kg) 됐다.

식약처는 관할 지자체에 해당 업체에 대한 행정처분과 해당 제품이 회수될 수 있도록 했며, 위해사범중앙조사단을 통해 유통기한 변조 행위에 대한 추가적인 수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조치했다.

유수인 기자 suin92710@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