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문경 태양광발전설비서 화재..8억 원 피해

류충섭 2018. 11. 23. 0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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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후 5시 15분쯤 경북 문경시 마성면에 있는 태양광 발전설비에서 불이 나 4시간 1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태양광 발전 설비의 전기 저장소 100㎡가 타 소방서 추산 8억여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주변 CCTV 화면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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