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 태양광발전설비 ESS실 화재..4억원 피해 추산

정경규 2018. 11. 23.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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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오후5시19분께 경남 거창군 위천면 강천리 태양광발전설비 전기저장장치 ESS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날 화재로 태양광발전설비 전기저장시설 ESS실 조립식 샌드위치 패널 지상1층 1동 17㎡(1331㎾)를 태워 소방서 추산 4억여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1시간30여분만에 진화됐다.

태양광발전설비는 무인으로 운영되므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한편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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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뉴시스】정경규 기자 = 경남 거창군 위천면 강천리 소재 태양광발전설비 화재.


【거창=뉴시스】정경규 기자 = 22일 오후5시19분께 경남 거창군 위천면 강천리 태양광발전설비 전기저장장치 ESS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날 화재로 태양광발전설비 전기저장시설 ESS실 조립식 샌드위치 패널 지상1층 1동 17㎡(1331㎾)를 태워 소방서 추산 4억여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1시간30여분만에 진화됐다.

태양광발전설비는 무인으로 운영되므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한편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중이다.

jkgyu@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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