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천 靑 의전비서관 음주운전 적발..文대통령 즉각 사표 수리
2018. 11. 23. 11:37
(서울=연합뉴스) 임형섭 박경준 기자 = 김종천 청와대 의전비서관이 음주운전을 하다 적발돼 사표를 제출했다.
청와대 관계자는 23일 "오늘 새벽 청와대 의전비서관이 청운동 주민센터 앞에서 음주운전으로 단속됐다"며 "의전비서관은 비서실장에게 보고한 뒤 사직서를 제출했고 공직기강비서관실에 자진 신고 및 조사를 요청했다"고 전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이를 보고받고 사표 수리를 지시했다.
hysup@yna.co.kr
- ☞ 원룸 열어보니…군인 등 3명 숨진 채 발견
- ☞ '마닷 부모 사기' 신고 잇달아…경찰에 피해액 물어보니
- ☞ 김종천 靑비서관 음주운전 적발…즉각 사표 수리
- ☞ '저 영부인인데요'…전 시장도 속아넘어간 사칭 사기
- ☞ 이혼소송 별거중인 아내 살해한 40대 "딸이 3명인데"
- ☞ 원룸주차장서 신생아 숨진 채 발견…경찰 "용의자 추적"
- ☞ "딸 살해범 엄벌" 춘천 연인살해 국민청원 20만 넘어
- ☞ 담배꽁초 하나에 종합병원 불…소방차 24대·80명 투입
- ☞ '어떻게 드라이버로 등록?' 카풀 앱 운전자 성추행 신고
- ☞ 방정오 TV조선 대표, 초교3 딸 폭언 논란에 사퇴
- ☞ '혜경궁 김씨' 트위터·김혜경 카스 1분새 같은글 리트윗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연합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진안 천반산서 하산하던 등반객 50m 아래로 추락해 중상 | 연합뉴스
- "타이슨 핵 펀치 원천은 주먹이 아니라 앞톱니근" | 연합뉴스
- 뉴진스 멤버 부모들, ‘연예인 전속계약 분쟁’ 전문 변호사 선임 | 연합뉴스
- 떨어지는 500㎏ 곤포 사일리지에 부딪친 70대 남성 사망 | 연합뉴스
- 국민 MC도 이름 대신 "선재씨"…강렬한 연기로 본명 잃은 배우들 | 연합뉴스
- '아이유·K드라마 찐팬' 美할아버지 첫 한국행…"포장마차 갈것" | 연합뉴스
- "왜 네가 썰어" 김밥 한 줄에 '욱'…전과 추가된 40대 | 연합뉴스
- "할머니 맛" "똥물"…경북 영양 비하 유튜버 '피식대학' 사과 | 연합뉴스
- 김호중 "모든 진실 밝혀질 것…죄와 상처는 내가 받겠다"(종합) | 연합뉴스
- 힙합거물 콤스 8년전 여자친구 캐시 폭행 영상 공개돼 파문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