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이재명에 "논란 이어져 매우 유감..수사결과 지켜볼 것"

전형민 기자 2018. 11. 24.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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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은 24일 검찰 수사를 위해 이날 오전 수원지검 성남지청에 출석한 이재명 경기지사와 관련 "계속 논란이 되는 것에 대해 매우 유감"이라고 밝혔다.

김종대 정의당 원내대변인은 이날 구두논평을 통해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이 조속히 판단해야 한다"며 이렇게 말했다.

김 원내대변인은 "정확한 사실관계가 검찰에서 조사 중인 만큼, 민주당에서 결자해지 차원에서 먼저 판단하라"며 "수사 결과를 지켜보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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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결자해지 차원에서 조속히 판단해야"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24일 오전 경기도 성남시 수원지방검찰청 성남지청에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하던 중 취재진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 News1 성동훈 기자

(서울=뉴스1) 전형민 기자 = 정의당은 24일 검찰 수사를 위해 이날 오전 수원지검 성남지청에 출석한 이재명 경기지사와 관련 "계속 논란이 되는 것에 대해 매우 유감"이라고 밝혔다.

김종대 정의당 원내대변인은 이날 구두논평을 통해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이 조속히 판단해야 한다"며 이렇게 말했다.

김 원내대변인은 "정확한 사실관계가 검찰에서 조사 중인 만큼, 민주당에서 결자해지 차원에서 먼저 판단하라"며 "수사 결과를 지켜보겠다"고 덧붙였다.

maveric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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