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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화재'로 카드 결제 먹통..카드사 ARS승인 등 대안책 마련

입력 2018.11.25.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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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 연합뉴스]
지난 24일 발생한 KT 서울 아현국사 화재로 카드 결제에 사용되는 인터넷망이 먹통이 돼 카드사들이 ARS(자동응답시스템) 승인을 비롯해 대안 결제 방식 구축에 힘을 쏟고 있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신한·삼성·KB국민·현대·BC카드 등 대부분 카드사가 자사 가맹점주들에게 ARS 승인을 안내 중이다.

ARS 승인은 가맹점주가 카드사에 전화를 걸어 가맹점 번호, 카드번호, 카드 유효기간 등 결제 정보를 알려주고서 카드사의 승인을 받는 방식이다.

카드사들은 ARS 승인의 월 한도가 낮게 설정돼 있어 이 지역 가맹점주들로부터 ARS 승인 요청이 오면 유연하게 대응하기로 했다.

삼성·하나카드 등 일부 카드사는 밴사와 협력해 밴사-카드사 간 회선을 KT에서 다른 회사 망으로 교체하기도 했다.

일부 카드사는 스마트폰을 이용한 휴대용 결제 단말기를 보급하는 방안도 고려하고 있다.

[디지털뉴스국 오현지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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