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연결] 문 대통령 오늘부터 G20 순방..첫 행선지 체코

강다운 2018. 11. 27.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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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G20 정상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조금 전 출국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5박 8일간의 정상외교 일정을 소화하는데요.

출국장면 함께 보시겠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열리는 G20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서 5박 8일간의 일정으로 출국을 조금 전 했습니다.

문 대통령, 아르헨티나 방문에 앞서서 27일부터 이틀 동안 중간 기착지로 체코를 방문하게 되고요.

안드레이 바비쉬 총리와 회담을 갖고 동포들과 체코 진출기업 대표를 격려할 예정입니다.

올해 마지막 순방인데요.

G20 정상회의가 열리는 아르헨티나로 떠나기 전에 체코에 잠시 들르게 되고요.

금요일부터는 본격적인 G20 정상회의 관련 일정에 들어가게 됩니다.

그렇습니다.

문 대통령 목요일부터 토요일까지는 아르헨티나를 방문해서 G20 정상회의에 참석하고요.

G20 정상회의 참석을 계기로 한반도 평화프로세스에 대한 각국 정상 차원의 관심과 또 지지를 요청할 것으로 보입니다.

앞서 청와대 참모진들 배웅을 나온 모습도 보였고요.

김부겸 장관과 이해찬 대표 또 홍영표 원내대표의 모습도 보였습니다.

이번 정상회의에 참석을 하면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여섯 번째 한미 정상회담도 추진 중에 있어서 그 결과가 주목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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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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