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윤선의 블루베리] "네이버, 영업이익 하락? 잘 하고 있는 것"..유럽 내 '제2의 라인 신화' 전망

온라인 뉴스팀 기자 2018. 11. 28.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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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윤선의 블루베리’의 패널 신기주 기자가 네이버의 영업 이익 하락세에 “잘 하고 있는 것”이라고 발언했다. SBSCNBC ‘임윤선의 블루베리’ 11월 28일 수요일 밤 9시 30분 방송한다.

이날 방송은 ‘블루오션 개척에 나선 기업들의 명과 암’을 다뤘다. 이에 국내 포털 네이버에 대한 분석을 진행한 것. 두 전문가는 4분기 연속 영업 이익 하락세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신 기자는 “이면에는 연구 개발을 위한 막대한 투자가 있을 것”이라고 예측했다. 김성완 평론가 역시 “현재 트렌드를 좇기 위한 플랫폼 변화를 시도하는 상황”이라며 의견을 덧붙였다.

또, 두 사람은 네이버의 ‘유럽 진출’에 대해서도 ‘제2의 라인 신화’를 언급하기도 했다. 김 평론가는 “일본에서는 이미 ‘라인 신화’를 이뤘다”고 말하며 성공적 진출을 예측했다.

한편, 방송에서는 현대자동차의 과거와 미래에 대한 평가도 공개됐다. 김 평론가는 “현대자동차의 체질개선이 시급하다”며 미래 기술 선점을 위한 새로운 전략을 분석했다.

<임윤선의 블루베리>는 매회 경제시사이슈를 통해 국내 기업의 현 상황과 앞으로의 블루오션을 제시하는 프리미엄 토크쇼이다. 변호사 임윤선이 진행을 맡고 있으며, 대한민국 경제를 움직이고 이끌어가는 국내 기업에 대한 모든 것을 다루고 있다. 매주 수요일 밤 9시 SBSCNBC 방송한다.

( www.SBSCNBC.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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