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 대통령 "韓 기업들 美·英 해외기업과 동등조건 입찰"

부에노스아이레스(아르헨티나)=최경민 기자 2018. 12. 1. 2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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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300]
【부에노스아이레스(아르헨티나)=뉴시스】전신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1일 마우리시오 마크리 아르헨티나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을 위해 대통령관저에 도착해 이동하고 있다. 2018.12.01. photo1006@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아르헨티나의 마우리시오 마크리 대통령은 1일(현지시간)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진행되는 G20(주요20개국) 정상회의를 계기로 문재인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그동안 금융보장 문제때문에 한국 기업들이 아르헨티나 공공입찰에 참여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앞으로 한국 기업들이 미국이나 영국등 해외기업들과 동등한 조건으로 입찰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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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에노스아이레스(아르헨티나)=최경민 기자 brow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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