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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파주 북한군 묘지 관리주체 경기도로 이관

임명규 입력 2018. 12. 04.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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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파주의 북한군 묘지 시설의 관리주체가 국방부에서 경기도로 이관됩니다.

경기도는 지난 3일 경기도 서울사무소에서 국방부와 '북한군 묘지시설 이관 관련 실무협의 회의'를 열어 국방부의 시설 관리 및 운영권 이전 요청을 평화인도적 차원에서 수용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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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파주의 북한군 묘지 시설의 관리주체가 국방부에서 경기도로 이관됩니다.

경기도는 지난 3일 경기도 서울사무소에서 국방부와 '북한군 묘지시설 이관 관련 실무협의 회의'를 열어 국방부의 시설 관리 및 운영권 이전 요청을 평화인도적 차원에서 수용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경기도와 국방부는 북한군 유해 824구가 안장된 파주시 적성면 일대 5,900여㎡ 규모의 북한군 묘지 시설을 경기도가 관리할 수 있도록 권한 이관 및 조성 비용에 관한 사항을 협의하기로 했습니다.

경기도는 이관한 북한군 묘역을 민족분단의 아픈 역사를 기억하고 평화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평화의 공간'으로 조성해 관리한다는 방침입니다.

이번에 경기도로 이관되는 북한군 묘역은 국방부가 제네바협약에 따라 지난 96년부터 조성해 관리해왔습니다.

임명규 기자 (thelord@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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