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형 싼타페, 유럽 안전성 평가 최고등급

성초롱 2018. 12. 6.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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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는 신형 싼타페(사진)가 유럽의 신차 안전성 평가 프로그램인 유로NCAP에서 최고 등급의 안전성을 공인 받았다고 6일 밝혔다.

유로NCAP 테스트에서 싼타페는 △성인 탑승자 안전성 △어린이 탑승자 안전성 △안전 보조 시스템 △교통약자(보행자 및 자전거 탑승자) 안전성 등 네 가지 평가 부문의 종합 평가 결과 최고등급인 별 다섯개를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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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는 신형 싼타페(사진)가 유럽의 신차 안전성 평가 프로그램인 유로NCAP에서 최고 등급의 안전성을 공인 받았다고 6일 밝혔다.

유로NCAP 테스트에서 싼타페는 △성인 탑승자 안전성 △어린이 탑승자 안전성 △안전 보조 시스템 △교통약자(보행자 및 자전거 탑승자) 안전성 등 네 가지 평가 부문의 종합 평가 결과 최고등급인 별 다섯개를 획득했다.

싼타페는 모든 평가 부문에서 우수한 점수를 받았으며, 특히 성인 탑승자와 어린이 탑승자 안전성 부문에서 두각을 나타냈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신형 싼타페가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었던 것은 현대차의 안전에 대한 확고한 철학이 반영된 차체와 최첨단 지능형 주행안전 기술이 탑재됐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longss@fnnews.com 성초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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