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앞바다에서 잡힌 밍크고래..길이 5m30cm

최창호 기자 2018. 12. 11.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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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뉴스1) 최창호 기자 = 바다의 로또로 불리는 밍크고래 한마리가 11일 오전 7시 5분쯤 경북 포항시 남구 호미곶면 서방 약 4km해상에 쳐 둔 정치망 그물에 걸려 죽은 채 발견됐다. 혼획 된 밍크고래는 길이 5m30cm, 둘레 5m56cm로 죽은 지 1~2일 된 것으로 알려졌으며 구룡포 수협을 통해 3700만원에 위판됐다.(독자제공)2018.12.11/뉴스1

choi11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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