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릉역 흉기 女, 왜 남자행세 했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선릉역 흉기 사건과 관련해 그 배경이 주목된다.
바로 '남자행세'가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른 바 '선릉역 칼부림 사건'은 온라인 게임을 하다 알게 된 20대 여성 간의 사건을 뛰어넘어 3년 동안 피해자에게 가해자는 남자 행세를 해왔던 것으로 밝혀졌다.
특히 선릉역에서 만난 후 피해자 B씨는 A씨가 남자인 줄 안 상태에서 만난 후 말다툼이 발생했고 결국 흉기 사고까지 발생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선릉역 흉기 사건과 관련해 그 배경이 주목된다. 바로 '남자행세'가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른 바 '선릉역 칼부림 사건'은 온라인 게임을 하다 알게 된 20대 여성 간의 사건을 뛰어넘어 3년 동안 피해자에게 가해자는 남자 행세를 해왔던 것으로 밝혀졌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가해자 A(23)씨를 조사하는 과정에서 이들이 한 게임을 통해 알게 됐으며 3년 만에 사건이 발생한 13일 새벽 2시께 처음으로 대면했다고 밝혔다.
특히 선릉역에서 만난 후 피해자 B씨는 A씨가 남자인 줄 안 상태에서 만난 후 말다툼이 발생했고 결국 흉기 사고까지 발생했다.
온라인에서 남자행세를 한 이유에 대해서는 "B씨가 처음부터 오해를 해 그 후로 남자 행세를 했다"고 진술했다고 경찰은 전했다.
B씨는 현재 의식을 찾고 회복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 Copyrights ⓒ (주)데일리안,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지혜 구준엽과 초밀착.."거리 0cm"
- 한국당 '투톱' 김병준-나경원, '인적쇄신' 놓고 벌써 충돌
- 이대휘 with 신봉선?.."귀염 폭발"
- '진돗개' 김학용, 대여투쟁 전선 복귀.."홍영표 무책임"
- 가입'당한' 유엔이주협정..조경태 "국회 비준동의 얻어라"
- 윤 대통령·이재명, 용산 대통령실서 첫 영수회담 돌입
- "벌 받을 사람이 상을?"…與 토론회서 쏟아진 '이철규 비토론'
- 與 비대위원장에 황우여 낙점…'전당대회 관리형' 방점
- 영화 속에 침투한 AI 제작 이미지…어떻게 볼 것인가 [D:영화 뷰]
- 최윤 대학럭비협회장 “우리도 누구나의 리그가 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