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포토] 카카오 서비스 연기 발표에도.. "카풀 영업 중단하라"

유성호 2018. 12. 14.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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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원들이 14일 오전 서울 여의도 더불어민주당 당사 앞에서 집회를 열어 카카오 카풀, 타다 등 앱을 통한 카풀 알선업체, 렌터카 유상운송행위 중단을 요구했다.

이날 이들은 "자가용 유상운송행위를 알선하는 불법카풀앱의 등장으로 택시 생존권이 붕괴되고 국내 운송질서 근간이 무너지는 참담한 현실에 놓여 있다"라며 "현행 법질서를 부정하고 시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카카오, 타다 등 알선업체들의 자가용 불법유상행위가 확대되지 않도록 정부와 국회가 나서 줄 것"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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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유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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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원들이 14일 오전 서울 여의도 더불어민주당 당사 앞에서 집회를 열어 카카오 카풀, 타다 등 앱을 통한 카풀 알선업체, 렌터카 유상운송행위 중단을 요구했다.

이날 이들은 "자가용 유상운송행위를 알선하는 불법카풀앱의 등장으로 택시 생존권이 붕괴되고 국내 운송질서 근간이 무너지는 참담한 현실에 놓여 있다"라며 "현행 법질서를 부정하고 시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카카오, 타다 등 알선업체들의 자가용 불법유상행위가 확대되지 않도록 정부와 국회가 나서 줄 것"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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