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미꾸라지 한마리가 개울물 흐려, 법적 책임 물을 것"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 특별감찰반원 김모 씨가 우윤근 주러시아대사의 비위 첩보를 상부에 보고한 것이 청와대에서 쫓겨난 배경이라고 주장한 데 대해 청와대가 15일 "법적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곧 불순물은 가라앉을 것이고 진실은 명료해질 것"이라며 "허위사실을 포함한 명예훼손의 법적 책임은 반드시 물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 고위관계자는 "비위행위자의 일방적 주장을 받아쓰고 있는 일부 언론에 대해서도 강한 유감을 표한다"고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강수윤 기자 = 전 특별감찰반원 김모 씨가 우윤근 주러시아대사의 비위 첩보를 상부에 보고한 것이 청와대에서 쫓겨난 배경이라고 주장한 데 대해 청와대가 15일 "법적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밝혔다.
청와대 고위관계자는 이날 출입기자들에게 문자 메시지를 보내 "궁지에 몰린 미꾸라지 한 마리가 개울물을 온통 흐리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곧 불순물은 가라앉을 것이고 진실은 명료해질 것"이라며 "허위사실을 포함한 명예훼손의 법적 책임은 반드시 물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 고위관계자는 "비위행위자의 일방적 주장을 받아쓰고 있는 일부 언론에 대해서도 강한 유감을 표한다"고 전했다.
shoon@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태희♥' 비 "클럽서 다른 여자와 포옹할 때 사진 찍힐까 두려워"
- 유영재 '나쁜 손' 재확산…노사연 허리 감싸고·손 만지고
- '현빈♥' 손예진, 웨딩드레스 또 입어…여신 미모
- 차은우, 초콜릿 복근 공개…"얼굴천재가 몸까지 좋냐"
- '30억 자산가' 전원주 "며느리, 돈주면 세보더라"
- 백종원도 극찬…류수영, 치킨 얼마나 잘 튀기길래
- 개그우먼 김주연, 무속인 됐다 "하혈 2년·반신마비 신병 앓아"
- 미코 금나나, 26세 연상 재벌과 극비 결혼설
- 日 시신훼손 용의자, '가면라이더' 아역 배우였다
- 박중훈, 아들·딸 최초 공개…전현무 "배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