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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피폭 억제 요오드제 전국 40% 미배포

KBS 입력 2018. 12. 18.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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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후쿠시마 원전 사고를 교훈 삼아 일본 정부가 전국 원전 5 km 이내 주민들에게 갑상선 피폭을 억제하는 요오드제를 배포하고 있는데요.

하지만, 대상자의 40%에게 요오드제가 아직 전달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리포트]

원전 사고가 발생했을 때 요오드제를 복용하면 원전 사고로 방출된 방사성 요오드가 갑상선에 흡수되는 것을 어느 정도 막아줍니다.

하지만 갑상선 기능 저하나 알레르기 반응 등 부작용 우려도 있습니다.

[이시카와 히로미/일본의사회 상임이사 : "복용하면 안 되는 사람,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는 사람이 있는 만큼 의사와 약사가 관여해야 합니다."]

그래서 지자체에서는 의사가 참가하는 설명회를 열어 요오드제를 나눠주고 있는데요.

NHK 조사 결과 아직까지 요오드제를 받지 못한 주민이 전체의 42%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주민들이 설명회 일정에 맞추기 어렵다는 등의 이유입니다.

정부는 요오드제를 효율적으로 확실하게 나눠줄 수 있는 방법을 검토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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