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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녀 재산탕진하면서도 유기견 보호 "강아지 100마리와 사는 이유는?"

디지털뉴스부 입력 2018.12.18. 13:42 수정 2018.12.18. 13:46

이용녀 재산탕진하면서까지 유기견 보호소를 운영하는 이유를 공개했다.

18일 배우 이용녀는 티브이데일리와의 인터뷰를 통해 유기견 임시 보호를 시작하게 된 배경을 밝혔다.

이용녀는 "한 달 사이에 보호소에 개를 17마리나 데려왔으며 이후에 또 20마리 데려왔다"며 "그러다 보니 몇 달 사이에 100마리가 넘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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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휴먼다큐 사람이좋다' 영상 캡처

이용녀 재산탕진하면서까지 유기견 보호소를 운영하는 이유를 공개했다.

18일 배우 이용녀는 티브이데일리와의 인터뷰를 통해 유기견 임시 보호를 시작하게 된 배경을 밝혔다.

그녀는 어린 시절부터 개, 닭 등의 동물들을 키워왔으며 연기 연습을 위해 연습실에 가던 중 눈이 터진 강아지 한 마리를 발견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용녀는 "눈이 터져 있는 강아지를 발견하고 주인을 찾아주려 했다. 그랬더니 근처 슈퍼 아주머니가 그 개가 떠돌이 개라며, 초등학교 아이들이 돌을 던져 다친 거라고 하더라. 너무 화나서 개를 데리고 바로 병원에 갔다"고 전했다.

이러한 현실에 대해 잘 몰랐던 이용녀는 수의사를 통해 유기견을 괴롭히는 사람들이 많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이어 그녀는 곧장 보호소로 향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용녀는 "한 달 사이에 보호소에 개를 17마리나 데려왔으며 이후에 또 20마리 데려왔다"며 "그러다 보니 몇 달 사이에 100마리가 넘었다"고 전했다.

이용녀 재산탕진이 화제가 된 가운데, 그녀는 "어릴 때부터 모아놓은 돈을 아픈 개들 치료하는데 썼다. 저금했던 돈을 1년 안에 다 쓰고 그다음부터 빚을 지기 시작했다. 그래도 안 할 수가 없는 일이었다"고 밝혔다.

디지털뉴스부기자 dtnew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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