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대랄랄라스쿨 '찾아가는 재생에너지 상상 학교' 진행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2018. 12. 21. 10:3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호남대학교(총장 서강석)와 호남대랄랄라스쿨(대표 정윤희), 한국전력공사 광주전남지역본부(본부장 임철원)는 농산어촌 지역 청소년들의 4차산업 혁명 시대 진로직업 탐색 및 방과 후 교육을 위한 '찾아가는 재생에너지 상상 학교' 교육 기부를 지난 10월 22일부터 12월 18일까지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한편, 호남대랄랄라스쿨은 한국전력공사 광주전남지역본부, 호남대학교와 지난 8월 상호 발전 및 지역 교육 활성화를 위한 MOU를 체결하여, 각 기관의 자체 인프라를 적극 활용해 농어촌지역 청소년들에게 4차산업혁명 인재양성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해 지역 간 교육격차 해소와 공교육 내실화, 사교육비 절감 등에 기여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호남대학교(총장 서강석)와 호남대랄랄라스쿨(대표 정윤희), 한국전력공사 광주전남지역본부(본부장 임철원)는 농산어촌 지역 청소년들의 4차산업 혁명 시대 진로직업 탐색 및 방과 후 교육을 위한 ‘찾아가는 재생에너지 상상 학교’ 교육 기부를 지난 10월 22일부터 12월 18일까지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호남대학교와 호남대랄랄라스쿨, 한국전력공사 광주전남지역본부가 공동 주최, 주관한 이번 ‘찾아가는 재생에너지 상상 학교’ 교육 기부는 전라남도 도서벽지지역 초·중·고등학교 27교(완도지역 14교, 신안지역 8교, 진도지역 2교, 함평지역 2교, 장흥지역 1교)를 대상으로, 4차산업혁명 맞춤형 교육 패러다임을 기획해, 태양광패널을 이용한 태양광 자동차 만들기, 아두이노를 이용한 나만의 전도성잉크 피아노 만들기 프로그램을 운영해 일선 학교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정윤희 대표는 “교육부의 대학주도 방과후학교 사회적기업 호남대랄랄라스쿨은 한국전력 광주전남본부, 호남대학교와의 적극적인 연계를 통해 방과후학교와 다양한 교육·문화·체육·인성 프로그램 등을 제공하고 있다”며 “농어촌 지역 활성화와 자유학기제 운용을 위한 진로의식 함양 및 직업 가치관 교육 활동 등을 통해 지역 학생들에게 다양한 교육 서비스를 확대 제공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호남대랄랄라스쿨은 한국전력공사 광주전남지역본부, 호남대학교와 지난 8월 상호 발전 및 지역 교육 활성화를 위한 MOU를 체결하여, 각 기관의 자체 인프라를 적극 활용해 농어촌지역 청소년들에게 4차산업혁명 인재양성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해 지역 간 교육격차 해소와 공교육 내실화, 사교육비 절감 등에 기여하고 있다.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ks7664@hanmail.net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