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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중당 "딸 KT 특혜채용 의혹 김성태 의원, 檢에 고발"

김성은 기자 입력 2018.12.23.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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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중당은 최근 딸 특혜채용 논란에 휩싸인 김성태 한국당 전 원내대표를 검찰에 고발한다고 23일 밝혔다.

민중당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김성태 전 원내대표의 딸 KT 특혜채용 의혹과 관련하여 권리행사방해, 직권남용행위와 업무방해행위로 중앙지검에 고발장을 제출하고 신속한 수사를 촉구한다"며 "검찰이 신속히 수사에 나서 김성태 의원 딸 특혜의혹을 밝혀야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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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조사 가능성 없어져..검찰이 신속히 수사에 나서야"
김성태 자유한국당 전 원내대표가 20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국내 한 매체를 통해 자신의 딸 kt채용 비리 의혹이 불거진 것에 대해 kt 신입사원 기념사진 속 딸의 모습을 제시하며 명백한 허위사실이라 주장하고 있다. 2018.12.20/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서울=뉴스1) 김성은 기자 = 민중당은 최근 딸 특혜채용 논란에 휩싸인 김성태 한국당 전 원내대표를 검찰에 고발한다고 23일 밝혔다.

민중당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김성태 전 원내대표의 딸 KT 특혜채용 의혹과 관련하여 권리행사방해, 직권남용행위와 업무방해행위로 중앙지검에 고발장을 제출하고 신속한 수사를 촉구한다"며 "검찰이 신속히 수사에 나서 김성태 의원 딸 특혜의혹을 밝혀야 한다"고 했다.

고발장은 민중당 공동대표 겸 청년민중당 대표인 김선경 대표 명의로 제출된다고 민중당은 전했다.

민중당은 "김성태 의원은 '정치공작', '청와대 특별감찰반 사찰을 물타기 하려는 정치적 의도'라고 하며 음모론을 주장하고 있다"며 "한발 더 나아가 언론중재위 제소와 명예훼손에 따른 손해배상을 청구해 딸 특혜채용 의혹의 본질을 흐리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딸의 특혜 채용 의혹에 대해 민주평화당 등이 국정조사를 요구하자, 스스로 대통령 아들 문제를 거들먹거리며 오히려 정치적 물타기를 시도하고 있다"며 "국정조사를 할 가능성이 없어졌다. 이제 증거인멸 가능성이 있다"고 했다.

민중당은 또 "김성태 의원은 정치공작을 주장하면서도 처음에 KT스포츠단에 계약직으로 채용되는 과정에 대해선 언급하지 않고 있다. 뒤가 구린 것"이라며 "KT는 지금이라도 진실을 밝히기 위해, 관련 자료를 모두 공개하는 것이 마땅하다. KT윗선의 어떤 거래가 있었던 것이 아닌가라는 의구심마저 제기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올해 초 강원랜드 부정채용이 불거지자마자 김성태 의원 딸은 퇴사를 했다고 하니, 우연이라고 보기에 석연치 않다"고 했다.

seki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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