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현, 고액기부자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 됐다..1억원 쾌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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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그룹 AOA의 멤버인 가수 설현이 고액기부자 모임의 회원이 됐다.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설현이 1억원을 기부해 고액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Honor Society)'에 1991호 회원으로 가입했다고 24일 밝혔다.
설현은 지난달 29일 저소득층 청소년을 위해 5000만원을, 지난 20일에는 아동보육센터 지원사업에 5000만원을 기부했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따르면 지난 20일 기준 아너 소사이어티 전국 회원은 199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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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안채원 기자 = 아이돌그룹 AOA의 멤버인 가수 설현이 고액기부자 모임의 회원이 됐다.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설현이 1억원을 기부해 고액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Honor Society)'에 1991호 회원으로 가입했다고 24일 밝혔다.
가수로서는 현숙, 소녀시대 윤아, 인순이, 수지, 하춘화에 이어 여섯번째 가입이다.
설현은 지난달 29일 저소득층 청소년을 위해 5000만원을, 지난 20일에는 아동보육센터 지원사업에 5000만원을 기부했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따르면 지난 20일 기준 아너 소사이어티 전국 회원은 1990명이다.
직종별로는 기업인이 947명(47.6%)으로 가장 많았다. 이외 전문직 272명(13.7%), 자영업자 131명(6.6%), 법인·단체 임원 67명(3.4%), 국회의원·지자체장 등 공무원 32명(1.6%), 스포츠인 21명(1.1%), 방송·연예인 20명(1.0%), 익명 포함·기타 직종 500명(25.1%)이 가입했다.
newkid@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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