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희 다이어트, "식욕 억제만 시키고 뺐어요..건강을 위해 운동도 조금씩"

디지털뉴스부 입력 2018. 12. 24. 16:17 수정 2018. 12. 24.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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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희 다이어트 성공이 화제다.

걸그룹 애프터스쿨 출신인 가희가 다이어트 전후 사진을 공개했다.

가희 다이어트에 성공하며 공개된 사진에는 비키니 차림의 그녀 모습이 담겨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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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가희 인스타그램 캡처

가희 다이어트 성공이 화제다.

걸그룹 애프터스쿨 출신인 가희가 다이어트 전후 사진을 공개했다.

24일 가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둘째 시온이 낳은지 6개월이 훌쩍 넘었네요. 둘째 낳고는 조급한 맘에 살도 첫째 때 보다 빨리 빼고 싶더라고요. 하지만 운동할 시간을 많이 못 빼서 식욕 억제만 시키고 살을 뺐어요. 여리해진 느낌이 나쁘진 않지만 건강을 위해 이제 운동도 조금씩 시작해야겠죠"라며 사진과 글을 게재했다.

이어 그녀는 "치열하게 살기 바빴고, 애기낳고 애 보느라 바빴고... 이제 평화를 찾아가고 있어요. 좋은 게 좋은 거라는 어른들 말씀이 맞는 것 같아요. 저 지금 좋아요. 메리크리스마스"라고 덧붙였다.

가희 다이어트에 성공하며 공개된 사진에는 비키니 차림의 그녀 모습이 담겨있다. 출산 직후와 확연히 다른 탄탄한 복근이 보는 이들로 하여금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가희는 2016년 3살 연상의 사업가 양준무 씨와 하와이에서 결혼식을 올렸으며, 슬하에 노아, 시온 두 아들을 두고 있다.

디지털뉴스부기자 dtnew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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