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청담동 건물 신축공사장서 화재..일대 검은 연기 휩싸여

2018. 12. 26.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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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오후 5시 16분께 서울 강남구 청담동 강남구청 인근의 5층 짜리 건물 신축공사장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현장에 출동해 화재를 진압하고 있다.

소방 관계자는 "조금 전 신고를 받고 출동해 현재까지 화재 규모나 피해 정도는 파악되지 않았다"면서 "인명피해도 현재로서는 파악된 바 없다"고 밝혔다.

이 불로 검은 연기가 크게 피어오르고 일대에 매캐한 냄새가 진동해 시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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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담대교 인근 신축공사장 화재 (서울=연합뉴스) 26일 오후 17시 30분께 서울 강남구 청담동 청담대교 인근 신축공사장 빌딩에서 불이나 검은 연기가 주변을 뒤덮고 있다. [연합뉴스TV 한지이 기자 촬영] photo@yna.co.kr

(서울=연합뉴스) 이효석 기자 = 26일 오후 5시 16분께 서울 강남구 청담동 강남구청 인근의 5층 짜리 건물 신축공사장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현장에 출동해 화재를 진압하고 있다.

소방 관계자는 "조금 전 신고를 받고 출동해 현재까지 화재 규모나 피해 정도는 파악되지 않았다"면서 "인명피해도 현재로서는 파악된 바 없다"고 밝혔다.

이 불로 검은 연기가 크게 피어오르고 일대에 매캐한 냄새가 진동해 시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

청담대교 신축공사장 화재 (서울=연합뉴스) 26일 오후 17시 30분께 서울 강남구 청담동 청담대교 인근 빌딩에서 불이나 검은 연기가 주변을 뒤덮고 있다. [독자 제공] photo@yna.co.kr

hy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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