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자금법 위반' 한국당 4선 이군현, 집유 확정..의원직 상실
전형우 기자 2018. 12. 27. 12:21
이군현 자유한국당 의원이 집행유예 형이 확정돼 의원직을 상실하게 됐습니다.
대법원 2부는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이 의원의 상고심에서 정치자금 불법 수수에 대해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한 원심판결을 확정했습니다.
이 의원은 보좌진 월급을 빼돌려 불법 정치자금으로 사용하고 후원금을 불법 수수한 혐의로 재판을 받아왔습니다.
전형우 기자dennoch@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S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속보] '정치자금법 위반' 한국당 4선 이군현 의원직 상실..집유 확정
- '정치자금법 위반' 한국당 4선 이군현 의원직 상실..집유 확정
- [영상] "언빌리버블!" 손흥민 이름에 광대 승천한 감독
- 권력 쥔 당신, 갑질할까 안 할까..과자로 알 수 있다?
- '출소 12일 만에' 배우 차주혁, 마약 혐의 또 검거
- 하버드 의대 한국인들의 'AI 연구'..세계에서 주목하다
- [영상] 자신 버리고 간 주인 차에 매달려 애원한 반려견
- 음주운전 손승원, 정휘와 함께한 '술자리 사진' 화제
- [영상] 얼굴에 꽂힌 강스파이크..김현정의 '코피 투혼'
- [영상] 킬러 손흥민, 또 멀티골 폭발!..관중들 기립 박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