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연합뉴스

"日, '레이더 논란' 초계기 촬영 영상 한국정부에 보내"

입력 2018. 12. 28. 16:56 수정 2018. 12. 28. 18:59

기사 도구 모음

일본 정부는 지난 20일 우리 함정이 조난한 북한 어선을 수색하는 과정에서 레이더를 가동한 것과 관련해, 당시 자국의 P-1 초계기가 촬영한 영상을 우리 정부에 보내온 것으로 28일 알려졌다.

복수의 정부 소식통은 이날 "일본 정부가 지난 20일 P-1 해상초계기에서 촬영한 영상을 우리 측에 보내왔다"면서 "이 영상에는 지난 20일 조난한 북한 선박 수색 임무를 수행 중인 광개토대왕함의 모습이 담겨 있다"고 전했다.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음성 기사 옵션 조절 레이어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o i

번역할 언어 선택
글자 크기 조절 레이어
韓국방부, 日 영상 공개시 '정부 입장' 발표할듯
한국-일본 '레이더 갈등'(PG) [이태호 제작] 사진합성·일러스트

(서울=연합뉴스) 김귀근 기자 = 일본 정부는 지난 20일 우리 함정이 조난한 북한 어선을 수색하는 과정에서 레이더를 가동한 것과 관련해, 당시 자국의 P-1 초계기가 촬영한 영상을 우리 정부에 보내온 것으로 28일 알려졌다.

일본 정부는 이날 오후 초계기 촬영 영상을 공개할 것이라고 예고한 바 있다.

복수의 정부 소식통은 이날 "일본 정부가 지난 20일 P-1 해상초계기에서 촬영한 영상을 우리 측에 보내왔다"면서 "이 영상에는 지난 20일 조난한 북한 선박 수색 임무를 수행 중인 광개토대왕함의 모습이 담겨 있다"고 전했다.

한 소식통은 "일본 측이 우리 측에 사전에 제공한 영상을 모두 공개할지, 아니면 일부만 공개할지는 아직 알 수 없다"고 말했다.

국방부는 일본 정부가 초계기 촬영 영상을 공개하면 우리 정부의 '입장'을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다.

threek@yna.co.kr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포토&TV

    이 시각 추천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