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산업 대비 융합교육 공간, 통합실습장 '러닝팩토리' 개방

2018. 12. 28.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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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앵커>

이번 순서는 <스마트폰 현장을 가다>입니다.

한국폴리텍대학 인천캠퍼스가 여러 학과의 학생들이 한 곳에서 프로젝트 실습을 할 수 있도록 오픈형 공동 실습장인 ‘러닝팩토리’를 개방했는데요, 4차 산업 대비 ‘융합 교육환경’을 선보인 그 현장 지금 만나보시죠.

네, 학과 간 칸막이를 없애고 학생들이 한 곳에서 프로젝트 실습을 할 수 있게 됐는데요, 기존 실습장과는 어떤 차이가 있을지 자세히 전해주시죠.

기존 실습실은 학생들, 본인의 전공 분야 과정만 보고 들었다면 러닝팩토리는 제품의 전반적인 개발과정을 배울 수 있는 게 큰 장점 같은데요.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한 차별화 운영이 확연하게 돋보입니다.

앞으로 대학에서 이러한 기회가 많이 제공돼서 우수한 인재가 나오길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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