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미국, 유네스코 공식 탈퇴 "유네스코, 반 이스라엘 편향적"

민경찬 2019. 1. 1.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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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이스라엘에 이어 지난해 12월31일자(현지시간)로 유네스코(유엔교육과학문화기구)에서 탈퇴했다.

미국은 유네스코가 반(反)이스라엘 편향적임을 내세워 2017년 10월에 탈퇴를 통지한 바 있어 2018년 말이 탈퇴 시기였다.

미국의 탈퇴는 앞서 유네스코가 2017년 7월 팔레스타인 자치지역인 헤브론 구시가를 세계유산에 올리자 이스라엘이 탈퇴를 선언하면서 비롯됐다.

사진은 2017년 11월4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유네스코 제39차 총회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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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DC=AP/뉴시스】미국이 이스라엘에 이어 지난해 12월31일자(현지시간)로 유네스코(유엔교육과학문화기구)에서 탈퇴했다.

미국은 유네스코가 반(反)이스라엘 편향적임을 내세워 2017년 10월에 탈퇴를 통지한 바 있어 2018년 말이 탈퇴 시기였다.

미국의 탈퇴는 앞서 유네스코가 2017년 7월 팔레스타인 자치지역인 헤브론 구시가를 세계유산에 올리자 이스라엘이 탈퇴를 선언하면서 비롯됐다.

사진은 2017년 11월4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유네스코 제39차 총회 모습. 20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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