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어스 활동중단, 갑작스레 공연 취소한 이유는?

전자신문인터넷 이희진 기자 2019. 1. 5.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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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트니 스피어스가 활동 중단한다.

스피어스의 부친 제이비 스피어스는 지난해 결장 파열 수술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스피어스는 "가족을 가장 우선시 해야했다. 아버지가 최근 위독한 적이 있다. 지금은 살아 계시지만 여전히 가야 할 길이 멀다. 가족을 돌보는데 집중하고 싶다"며 활동 중단 의사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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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브리트니스피어스 sns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활동 중단한다.

스피어스는 4일 자신의 sns를 통해 “나의 새로운 쇼 ‘도미네이션’을 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여러분을 만날 수 있는 공연을 기대했지만 마음이 아프다”며 2월부터 진행될 예정이었던 공연 취소 소식을 전했다.

그 이유는 부친의 건강악화 때문이다. 스피어스의 부친 제이비 스피어스는 지난해 결장 파열 수술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스피어스는 “가족을 가장 우선시 해야했다. 아버지가 최근 위독한 적이 있다. 지금은 살아 계시지만 여전히 가야 할 길이 멀다. 가족을 돌보는데 집중하고 싶다”며 활동 중단 의사를 밝혔다.

한편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1999년 데뷔하며 전 세계 팬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히트곡으로는 ‘베이비 원 모어 타임(Baby One More Time)’, ‘웁스 아이 디드 잇 어게인(Oops!I Did It Again)’, ‘톡시(Toxic)’ 등이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이희진 기자 (leehj@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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