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실속형 스마트폰 'Q9' 11일 출시..49만9400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LG전자는 실속형 스마트폰 'Q9'을 오는 11일 이동통신 3사를 통해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Q9의 디스플레이는 QHD+ 고해상도이며, 최대 1000니트의 밝기로 스마트폰 중 가장 밝다.
'하이파이쿼드 덱'을 장착해 음 왜곡률을 명품 오디오 수준인 0.0002%까지 줄였다.
기존 스마트폰 대비 2배 이상 풍부한 중저음을 구현하는 '붐박스 스피커'도 탑재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차오름 기자 = LG전자는 실속형 스마트폰 'Q9'을 오는 11일 이동통신 3사를 통해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출고가는 49만9400원이다.
Q9의 디스플레이는 QHD+ 고해상도이며, 최대 1000니트의 밝기로 스마트폰 중 가장 밝다. '하이파이쿼드 덱'을 장착해 음 왜곡률을 명품 오디오 수준인 0.0002%까지 줄였다. 기존 스마트폰 대비 2배 이상 풍부한 중저음을 구현하는 '붐박스 스피커'도 탑재했다.
LG페이도 가능하다. 결제기에다 대기만 하면 신용카드와 똑같이 사용할 수 있다. 인공지능(AI) 카메라 기능은 사물을 카메라로 비추면 피사체를 스스로 인식해 최적의 촬영 모드를 추천해준다.
내구성도 뛰어나다. 미국 국방부가 인정하는 군사 표준규격 'MIL-STD 810G'에서 낙하, 고온과 저온, 고습, 진동, 일사량 등 14개 항목을 통과했다. 디자인은 전면 테두리를 최소화했으며 화면 크기는 6.1인치다. 두께는 7.9밀리미터(mm)다.
rising@news1.kr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