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40대 국정원 직원 숨진 채 발견..경찰 "업무 연관성 미확인"

김평석 기자 입력 2019.01.07. 08:36

경기 용인시 한 공터에서 현직 국가정보원 직원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7일 용인서부경찰서에 따르면 국정원 직원 A(43)씨가 6일 오후 1시25분께 용인시 수지구의 한 공터에 세워 둔 차안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가족들은 A씨가 전날 오후 집을 나선 뒤 귀가하지 않고 연락도 닿지 않자 6일 오전 4시38분께 경찰에 실종신고를 했다.

A씨 집 주변을 수색하던 경찰은 근처 공터에서 숨져 있는 그를 발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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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용인 한 공터 차안에서 숨져..유서도 발견
뉴스1 DB© News1

(용인=뉴스1) 김평석 기자 = 경기 용인시 한 공터에서 현직 국가정보원 직원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7일 용인서부경찰서에 따르면 국정원 직원 A(43)씨가 6일 오후 1시25분께 용인시 수지구의 한 공터에 세워 둔 차안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가족들은 A씨가 전날 오후 집을 나선 뒤 귀가하지 않고 연락도 닿지 않자 6일 오전 4시38분께 경찰에 실종신고를 했다.

A씨 집 주변을 수색하던 경찰은 근처 공터에서 숨져 있는 그를 발견했다.

A씨의 집에선 그가 남긴 것으로 추정되는 A4용지 3장 분량의 유서가 발견됐다.

경찰 관계자는 “유서에 업무 관련 내용은 적혀 있지 않았다”며 “자세한 유서 내용은 알려줄 수 없다”고 말했다.

이어 “A씨가 국정원 직원이란 사실은 확인했지만 어느 부서에서 근무했는지는 파악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경찰은 주변지역 CCTV를 분석해 A씨의 사망 전 행적을 추적하고 있다.

또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A씨의 시신에 대한 부검을 의뢰할 방침이다.

ad2000s@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