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윤아가 매입한 청담동 100억원 빌딩
홍수민 입력 2019. 1. 8. 14:50
스카이데일리는 7일 윤아가 지난해 10월 5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건물을 100억원(3.3㎡당 약 7068만원)에 매입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해당 건물은 2014년에 건축했으며 지하 2층~지상 4층 건물이다.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윤아가 건물이 위치한 청담스퀘어 이면은 주택가이긴 하지만 매물이 나오면 즉각 팔리는 투자 1순위 지역이다.
일부 지역은 3.3㎡(약 1평)당 7000만원까지 가격이 상승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2007년 소녀시대 멤버로 데뷔한 윤아는 가수와 연기자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 JTBC '효리네 민박'에 출연하기도 했다. 최근에는 재난 영화 '엑시트'의 주연으로 캐스팅돼 촬영 중이다.
홍수민 기자 sumi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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