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NASA에 '달궤도 우주정거장' 참여의사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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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국가우주위원회의 승인을 받아 발표한 '국가 우주협력 추진전략'을 통해 미국이 주도하는 '달궤도우주정거장' 개발 프로젝트에 우리나라도 참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미국 항공우주국(NASA)은 2020년대 달궤도를 도는 우주정거장을 구축한다는 목표로 우주정거장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러시아와 유럽·캐나다·일본 등 12개국의 기관과 민간업체이 사업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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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국가우주위원회의 승인을 받아 발표한 '국가 우주협력 추진전략'을 통해 미국이 주도하는 '달궤도우주정거장' 개발 프로젝트에 우리나라도 참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미국 항공우주국(NASA)은 2020년대 달궤도를 도는 우주정거장을 구축한다는 목표로 우주정거장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러시아와 유럽·캐나다·일본 등 12개국의 기관과 민간업체이 사업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과기정통부는 "한국항공우주연구원 등과 전문가그룹을 구성해 지난해 말, 프로젝트 참여를 희망한다는 의사를 미국에 전달했으며, 오는 2월~4월 사이에 NASA에서 참석 가부에 대한 답변을 들을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박진준 기자 (jinjunp@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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