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등장한 '아이폰11' 렌더링 이미지..부정적 반응 일색

김일창 기자 2019. 1. 10.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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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공개될 것으로 예상되는 애플의 '아이폰11' 렌더링 이미지가 계속 등장하고 있다.

10일 해외 유명 IT 트위터리안인 '아이스 유니버스'는 아이폰11의 새로운 렌더링 이미지를 게재하며 "나는 소비자들이 아이폰 후면 디자인에 적응할 것이고, (낯선) 디자인에 위로받기 위해 이를 칭찬할 것"이라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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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 유니버스'가 공개한 아이폰11 렌더링 이미지. (아이스 유니버스 트위터 캡처) © News1

(서울=뉴스1) 김일창 기자 = 올해 공개될 것으로 예상되는 애플의 '아이폰11' 렌더링 이미지가 계속 등장하고 있다.

10일 해외 유명 IT 트위터리안인 '아이스 유니버스'는 아이폰11의 새로운 렌더링 이미지를 게재하며 "나는 소비자들이 아이폰 후면 디자인에 적응할 것이고, (낯선) 디자인에 위로받기 위해 이를 칭찬할 것"이라고 적었다.

그가 공개한 렌더링 이미지에서 아이폰11의 뒷면은 카메라가 3개 장착된 모습이다. 검은색의 아이폰11 이미지만 공개됐던 첫번째 렌더링과 달리 이번에는 검은색과 흰색, 골드 색상이 나란히 배치돼 있다.

첫번째 검은색 렌더링 이미지가 나왔을 때 인터넷 커뮤니티에서는 "설마 애플이 이런 후면 디자인을 채택하겠느냐"부터 "이런 걸 혁신이라고 내놓을까"라는 등 부정적인 반응 일색이었다.

'아이스 유니버스'는 올해 아이폰까지 전면 '노치' 디스플레이를 유지하고 내년에 출시할 모델부터 삼성전자의 갤럭시S10 같은 '홀' 디스플레이를 탑재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럴 경우 올해 아이폰에서는 외관상 카메라 개수 외에는 별다른 혁신을 기대하기 어렵다.

icki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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