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택 스카이 브랜드 휴대폰 다시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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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택 스카이 브랜드를 이어가는 휴대폰이 나온다.
휴대폰 유통회사인 착한텔레콤은 팬택과 브랜드의 독점 라이센스 계약을 맺고 상반기 내에 스카이 브랜드의 스마트폰과 폴더폰을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착한텔레콤은 스카이 브랜드 이용 권리와 함께 팬택 서비스센터를 승계하는 협력 계약을 맺었다.
박종일 착한텔레콤 대표는 "한국의 모바일 환경이 5G 시대로 확대되는 만큼 더욱 다양한 휴대폰과 IoT 디바이스를 스카이 브랜드로 국내 이용자들에게 소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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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디넷코리아=박수형 기자)팬택 스카이 브랜드를 이어가는 휴대폰이 나온다.
휴대폰 유통회사인 착한텔레콤은 팬택과 브랜드의 독점 라이센스 계약을 맺고 상반기 내에 스카이 브랜드의 스마트폰과 폴더폰을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착한텔레콤은 스카이 브랜드 이용 권리와 함께 팬택 서비스센터를 승계하는 협력 계약을 맺었다.
스카이 브랜드 휴대폰 신제품은 해외에서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 방식으로 생산된다.
유통은 자급제 방식으로 이뤄지며 스마트폰은 20만~30만원대, 폴더폰은 10만원대에 출시될 예정이다.
휴대폰 외에 스카이 브랜드의 무선 이어폰도 나온다. 또 IoT 디바이스도 내놓을 방침이다.
박종일 착한텔레콤 대표는 “한국의 모바일 환경이 5G 시대로 확대되는 만큼 더욱 다양한 휴대폰과 IoT 디바이스를 스카이 브랜드로 국내 이용자들에게 소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수형 기자(psooh@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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