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년 "나경원, 일본 정치인인지 분간 안 돼"

양찬주 2019. 1. 15. 21:17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김태년 정책위의장은 문재인 대통령이 신년 기자회견에서 불필요하게 일본을 자극했다고 주장한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를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김 정책위의장은 "아무리 여야 입장이 달라도 강제징용과 위안부 피해자 관련사항까지 일본을 두둔한 것은 매우 유감"이라며 "일본 정치인이 한 말인지 분간할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이 사안은 여야의 문제가 아니라 정의와 진실의 문제라는 것을 나 원내대표가 깨닫기를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 연합뉴스TV 네이버 채널 구독   ▶ 생방송 시청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