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냐 도심 테러.."우리 국민 피해없어"
이지원 2019. 1. 16. 13:09
아프리카 케냐의 수도 나이로비 도심에서 현지시간으로 15일 총격과 폭탄 테러가 발생해 외국인 두 명을 포함해 최소 15명이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로이터와 AP통신 등 외신은 나이로비 '리버사이드 드라이브' 지역의 상업단지 인근에서 폭탄이 최소 한차례 폭발했고, 격렬한 총격소리가 들렸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단체 알샤바브는 이번 테러를 자신들의 소행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번 테러와 관련해 외교부는 우리 국민의 피해는 확인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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