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G8, 폴더블폰? 화면 하나 더 연결"

이정현 미디어연구소 2019. 1. 17.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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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의 차세대 스마트폰 G8이 화면을 접는 폴더블 스마트폰이 아닌 화면이 두 개를 연결해 사용하는 형태가 될 것이라는 외신 보도가 나왔다.

미국 IT매체 씨넷은 16일(현지시간) 소식통을 인용해 LG G8가 추가 디스플레이를 부착해 사용하는 옵션을 갖게 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두 번째 디스플레이는 일종의 케이스 형태로, 사용자가 선택적으로 부착해 화면 크기를 두 배로 늘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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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씨넷 예상..MWC에서 공개할 듯

(지디넷코리아=이정현 미디어연구소)LG전자의 차세대 스마트폰 G8이 화면을 접는 폴더블 스마트폰이 아닌 화면이 두 개를 연결해 사용하는 형태가 될 것이라는 외신 보도가 나왔다.

미국 IT매체 씨넷은 16일(현지시간) 소식통을 인용해 LG G8가 추가 디스플레이를 부착해 사용하는 옵션을 갖게 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LG전자가 차세대 스마트폰G8에 급진적인 디자인을 채택할 것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사진은 LG V40 (사진=씨넷)


두 번째 디스플레이는 일종의 케이스 형태로, 사용자가 선택적으로 부착해 화면 크기를 두 배로 늘릴 수 있다.

LG전자는 다음 달에 열리는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에서 이 제품을 공개할 계획이라고 씨넷은 전했다.

이정현 미디어연구소(jh7253@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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