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의 원빈' 기무라, 노화사진 충격

2019. 1. 18.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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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원빈'으로 불리는 일본의 미남 국민 배우 기무라 타쿠야가 급격하게 노화한 모습으로 현지 팬들에게 충격을 주고 있다.

18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SNS(사회관계망서비스) 등에는 기무라 타쿠야의 근황이 담긴 게시물이 퍼져 화제를 모았다.

기무라 타쿠야는 1일 일본 후지TV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기무라 타쿠야는 전성기 시절 멋진 외모로 여성 팬들의 큰 사랑을 받아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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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원빈’으로 불리는 일본의 미남 국민 배우 기무라 타쿠야가 급격하게 노화한 모습으로 현지 팬들에게 충격을 주고 있다. 18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SNS(사회관계망서비스) 등에는 기무라 타쿠야의 근황이 담긴 게시물이 퍼져 화제를 모았다.

기무라 타쿠야는 1일 일본 후지TV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얼굴엔 세월의 여파를 증명하듯 이미와 눈밑 주름살, 팔자 주름이 선명했다. 당시 출연 장면이 캡쳐돼 확산됐다.

기무라 타쿠야는 전성기 시절 멋진 외모로 여성 팬들의 큰 사랑을 받아 왔다. 소위 꽃미남 배우로 수십년간 최고 스타 자리를 지켜왔다. 그러나 예전과 사뭇 다른 근황이 알려지면서 많은 팬이 놀라움을 금치 못하고 있다.

그는 지난해 말 웨이보 계정을 개설하고 팬들과 소통을 이어오고 있다.

송형근 기자/sh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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