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 Su-34 전투기 2대, 동해상에서 훈련비행 중 충돌

유세진 2019. 1. 18.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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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전투기 두 대가 극동 지역 동해 상공에서 서로 충돌했다고 러시아 국방부가 18일 밝혔다.

러시아 국방부는 이날 성명에서 러시아의 수호이-34(Su-34) 전투기 2대가 동해 상공에서 훈련 비행 중 서로 충돌했다고 말했다.

전투기 조종사들은 모두 탈출했지만 이들이 어디에 있는지는 아직 분명치 않다.

러시아군은 사고 전투기들에는 미사일이 탑재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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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스크바=AP/뉴시스】유세진 기자 = 러시아 전투기 두 대가 극동 지역 동해 상공에서 서로 충돌했다고 러시아 국방부가 18일 밝혔다.

러시아 국방부는 이날 성명에서 러시아의 수호이-34(Su-34) 전투기 2대가 동해 상공에서 훈련 비행 중 서로 충돌했다고 말했다.

전투기 조종사들은 모두 탈출했지만 이들이 어디에 있는지는 아직 분명치 않다. 구조대가 사고 해역으로 급파됐지만 조종사들에 대한 정보는 아직 없다.

러시아군은 사고 전투기들에는 미사일이 탑재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dbtpwl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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