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빙상인연대, '빙상계 대부' 전명규 교수 수사 촉구
이성훈 기자 2019. 1. 21. 12:39
빙상계 성폭력 문제를 제기해 온 '젊은빙상인연대'가 '빙상계 대부'로 불리는 전명규 한국체육대학교수를 수사할 것을 다시 한번 촉구했습니다.
젊은빙상인연대는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확인한 빙상계 성폭력 사례가 모두 6건이라며 피해자들이 전명규 교수를 두려워해 문제 제기에 소극적이라며 전 교수에 대한 수사 필요성을 제기했습니다.
전 교수는 오늘(21일) 오후 기자회견을 열고 최근 사태에 대한 자신의 입장을 처음 밝힐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성훈 기자che0314@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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