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누리상품권, 21일부터 이달 말까지 할인율↑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설 연휴를 앞두고 정부가 전통시장 활성화를 목적으로 발행한 '온누리상품권'을 추가 할인해 판매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21일부터 31일까지 온누리상품권을 개인 구매할 때 5% 할인하던 것을 10%로 늘린다고 밝혔다.
그동안 개인이 온누리상품권을 은행에서 현금으로 구매하면 할인율은 5%였다.
2월부터는 할인율이 기존 5%로 돌아오지만 개인당 한도 금액은 유지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설 연휴를 앞두고 정부가 전통시장 활성화를 목적으로 발행한 ‘온누리상품권’을 추가 할인해 판매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21일부터 31일까지 온누리상품권을 개인 구매할 때 5% 할인하던 것을 10%로 늘린다고 밝혔다.
온누리상품권은 전통시장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상품권이다. 5000원, 1만원, 3만원권이 있다. 시장상인회와 은행, 우체국 등 14개 금융기관에서 쉽고 빠르게 환전할 수 있다.
그동안 개인이 온누리상품권을 은행에서 현금으로 구매하면 할인율은 5%였다. 하지만 할인 기간엔 5%를 추가로 더 할인해 준다. 개인당 한도 금액도 30만 원에서 50만 원으로 늘어난다. 2월부터는 할인율이 기존 5%로 돌아오지만 개인당 한도 금액은 유지한다.
정지원 인턴기자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Copyright © 국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