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자동차, '누유 위험' 11개 모델 디젤 차량 21만9천대 리콜

2019. 1. 24. 0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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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의 볼보자동차는 23일 엔진 부위에 연료가 샐 위험성을 고치기 위해 지난 2015년과 2016년에 판매된 XC60, XC90 등 디젤엔진 차량 21만9천대를 리콜한다고 밝혔다.

이번 리콜 대상은 고급형인 XC60, XC90을 포함해 모두 11개 차종으로 지난 2015년과 2016대에 판매된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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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뤼셀=연합뉴스) 김병수 특파원 = 스웨덴의 볼보자동차는 23일 엔진 부위에 연료가 샐 위험성을 고치기 위해 지난 2015년과 2016년에 판매된 XC60, XC90 등 디젤엔진 차량 21만9천대를 리콜한다고 밝혔다.

중국 지리자동차가 소유한 볼보자동차는 이날 "미래에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을 피하기 위해 예방의 조치로 차량을 리콜하기로 결정했다"면서 "아직 이 문제로 인한 부상이나 손해가 보고된 것은 없다"고 말했다.

이번 리콜 대상은 고급형인 XC60, XC90을 포함해 모두 11개 차종으로 지난 2015년과 2016대에 판매된 것이라고 밝혔다.

리콜 대상인 볼보자동차 XC60 모델 [볼보자동차 사진제공]

bingso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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