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협회, 하금진 성폭력 조사.."피해자 최소 3~4명"

이재승 입력 2019. 1. 24. 09:16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한 축구협회가 여자 실업축구팀 경주 한국 수력 원자력에서 발생한 하금진 전 감독의 성폭력 사건과 관련해 선수단 조사를 마쳤습니다.

축구협회는 23일 한수원 선수단이 전지훈련을 하고 있는 제주도로 긴급조사팀을 보내 1:1 면담을 진행했습니다.

하금진 전 감독의 성추행 등 성폭력과 관련한 내용을 확인하는 데 집중했습니다.

하 전 감독으로부터 성폭력 피해를 입은 사람은 선수를 포함해 최소 3~4명에 이르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