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미중 무역전쟁으로 가장 이득 본 나라는 한국 이유는?

박형기 기자 입력 2019.01.25. 13:49 수정 2019.01.25. 19:00

미중 무역전쟁으로 가장 이익을 본 나라는 한국, 멕시코, 영국 등이라고 영국의 파이낸셜타임스(FT)가 25일 보도했다.

FT는 미국의 대중 관세부과로 한국과 멕시코 제품 수입이 늘어 한국과 멕시코 영국 등이 미중 무역전쟁으로 가장 큰 반사이익을 챙겼다고 전했다.

미국의 관세부과로 중국 제품이 상대적으로 가격이 올라가자 관세가 부과되지 않은 한국산, 멕시코산, 영국산 제품이 더 수입된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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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김일환 디자이너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미중 무역전쟁으로 가장 이익을 본 나라는 한국, 멕시코, 영국 등이라고 영국의 파이낸셜타임스(FT)가 25일 보도했다.

FT는 미국의 대중 관세부과로 한국과 멕시코 제품 수입이 늘어 한국과 멕시코 영국 등이 미중 무역전쟁으로 가장 큰 반사이익을 챙겼다고 전했다.

미국이 중국 상품에 대규모 관세를 부과했음에도 미국의 전체 수입량은 전혀 줄지 않았다. 미국의 관세부과로 중국 제품이 상대적으로 가격이 올라가자 관세가 부과되지 않은 한국산, 멕시코산, 영국산 제품이 더 수입된 것으로 풀이된다.

FT는 스탠더드차터드은행 보고서를 인용, 이같이 보도했다.

전자기계류의 경우 2018년 8월~10월 중국산 수입은 전년대비 5%포인트 줄었다. 이에 비해 멕시코산은 2.9%포인트, 한국산은 1.2%포인트 증가했다.

같은 기간 중국산 원자로 수입이 3.3%포인트 준데 비해 영국산은 1.9%포인트 상승했으며, 그 뒤를 프랑스산, 한국산이 이었다.

스탠더드차더드은행은 미국으로 수입되는 중국산 제품이 주로 한국, 영국, 캐나다, 프랑스, 멕시코산으로 대체됐다고 분석했다.

sino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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